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의 제19대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준비위)가 30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교육감 당선인은 이날 김한수 위원장, 심상용 부위원장, 이진호 위원과 함께 안전수련원을 찾아 지난 2013년 해병대 캠프 사고로 희생된 5명의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교육 의지를 다졌다.
지난 10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한 준비위는 ‘충남교육 미래동행’을 위해 교육·행정·재정 등 다양한 분양의 전문가와 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이 당선인의 충남교육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준비위는 이 당선인이 제시한 5대 정책 영역 33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공약별 추진 일정과 재정 소요,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 실행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진행된 도교육청 각 과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업무 보고를 통해 충남교육의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안정적인 발전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준비위는 이달 중순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었으며, 11개 분과를 중심으로 이 당선인의 5대 정책 영역 33개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과 정책 로드맵을 마련해 왔다.
또한 충남교육 현황을 점검하고 취임 이후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준비위 활동 경과를 최종 공유하고, 공약 이행 계획과 정책 제안 등을 담은 결과물을 공유, 향후 정책 추진 기반이 될 최종 보고서를 당선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준비위 활동 기간 동안 공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준비위의 전문적 활동 결과를 토대로 공약의 우선순위와 추진 일정, 예산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정책에 반영해 충남 미래 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도 교육감 취임식은 7월 1일 오후 3시 아산시에 소재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