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중 급락 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2%(555.83p) 떨어진 8374.47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급락세에 오전 11시12분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미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 하락한 1382.00으로 확인됐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가운데 직전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뒤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660억원, 676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3조292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급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7.60%, 7.82% 하락한 33만1250원, 26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SK스퀘어(-10.22%), 삼성전자우(-6.82%), 삼성전기(-0.60%), 현대차(-5.47%), 삼성생명(-4.25%), 삼성물산(-4.14%), LG에너지솔루션(-5.82%), 삼성바이오로직스(-4.25%)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63%(32.20p) 하락한 855.61에 장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2166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홀로 275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원익IPS(8.86%), 이오테크닉스(5.03%)를 제외하면 모두 떨어지고 있다 알테오젠(-7.07%), 에코프로비엠(-6.53%), 에코프로(-5.98%), 레인보우로보틱스(-7.56%), 코오롱티슈진(-6.98%), 주성엔지니어링(-0.54%), 리노공업(-4.40%), HLB(-2.86%) 등이 하락세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