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경증 치매 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슬로우 바리스타(Slow Barista)’ 시범 사업을 추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일주일에 2번, 하루에 2시간씩 휴게소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커피 컵걸이 접기와 비품 정리, 매장 환경정비 등이다.
또 혼잡 시간대를 피해 직접 커피를 내려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종호 본부장은 “치매는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휴게소를 단순히 쉬어가는 공간이 아닌 지역 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청, 광역치매안심센터, 작은 천사(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