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교육지원청은 온의·삼천지역 학령인구 증가와 남춘천초등학교 과밀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 설립 추진 방안 설문조사’를 했다.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남춘천초교 재학생 학부모와 통학구역 내 미취학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4.4%가 ‘남춘천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선택하고, ‘초등학교 신설’ 선택은 15.6%로 나타났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응답자의 60% 이상이 선택한 방안을 정책 결정에 반영한다’는 기준을 공표한 것과 같이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학교 설립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설대체이전이 추진될 경우 기존 남춘천초 부지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공공적 활용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앞서 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는 온의삼천지구에 2032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으나 학령인구 감소 속 학교 신설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늦어질 수 있어 중투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남춘천초교 신설대체 이전’을 검토해 왔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