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소개 및 기존 치과와 차별성
2. 장애인 치과진료 실적 및 우수성
3. 의료봉사 및 치의학 인력 교육 역할
4. 장애인 구강 건강 미래 청사진

장애인의 경우 이동상의 어려움, 경제적 부담, 장애인 치과진료 가능기관 부족 등으로 인해 치과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구강질환이 악화되고 치과진료의 범위가 확대되는 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센터 내 진료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이 생활하는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시설 매월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
대표적인 사업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봉사’다. 센터는 매월 장애인 생활시설과 유관 단체를 방문해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와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강관리교육과 1:1 칫솔질 실습을 실시해 일상적인 구강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방 중심의 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은 치과위생사가 매월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구강관리교육, 1:1 칫솔질 실습, 전문가 칫솔질,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종사자에게는 평소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피드백과 현장 시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구강관리가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과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교육, 구강관리용품 배부사업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예비 치의료인력,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
예비 치의료인력 교육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센터는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원내 치위생학과 실습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대상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의료봉사 현장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 문제를 직접 접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의사소통과 진료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체험실습’을 운영해 예비 치과의사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도모하고 있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공공 구강보건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치과진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강화해 지역 공공치과의료의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