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일 시장은 11일 ㈜엘라인과 효림산업㈜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제 중심 행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로봇·E-Mobility 엔지니어링 기업 엘라인에서는 연구개발 현황과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효림산업을 찾아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는 현장을 확인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력 확보, 판로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 조 시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역경제 해법으로 제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9일에는 하양꿈바우시장에서 공직자와 함께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공직자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조 시장은 상인들과 만나 현장 애로를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재선 이후 첫 공식 민생 행보를 시장에서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공설시장과 자인공설시장으로 확대되며, 전 부서가 참여하는 릴레이 장보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5일에는 복귀 후 첫 일정으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을 확인하며 하천 수위 조절과 생태 복원, 친수공간 조성 계획을 점검했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요리실, 공작소, 음악·댄스 연습실, 체육공간, 직업체험 공간,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 등 복합 문화·체험시설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관리와 공정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6·3 지방선거 기간에도 ‘천원의 아침밥’ 확대와 ‘학교 연계형 통학버스 도입’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등 정책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는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