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민원은 ‘우리마트 부도설이 파다했다’는 조문관 후보 주장에 근거가 되는 내용이라 주목된다.
쿠키뉴스가 지난 24년 6월 열린 양산시의회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회의록을 확인하니 납품 대금 결제를 받지 못한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회의록에 따르면 김지원 의원이 “위탁받은 업체에서 대금 결제를 못 받아서 막대한 금액을 지금 결제를 안 해주고 있다. 갑의 횡포가 아니냐는 민원이 접수된게 있다”고 질의했다.
이에 김성용 양산시 농정과장이 “저희들도 그런 소문이 있어서 조사를 했는데 그렇게 결제가 늦어지고 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저희들한테 납품업체가 똑바로 이야기는 안해주겠지만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그렇다”고 답변했다.
앞서 6.3지방선거 조문관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가 우리마트 사태에 대해 행정 실패라는 취지로 주장하자 27일 나동연 국민의힘 후보 캠프가 ‘허위사실’이라고 받아쳤다.
나동연 후보 캠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24년 양산시가 재계약을 할 당시에 부도설이 파다했다’는 조문관 후보측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규정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후보 캠프는 이날 “시장이 독단적으로 재계약을 결정할 수 없으며 절차에 의한 심사위원회가 꾸려져 평가를 거친 뒤 결정된 사안이다”며 “부도설이 파다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허위다. 선거철 표심을 노린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