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청래)는 16일 “인수위원회는 자리를 나누는 조직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봉사와 시정 준비를 위한 조직"이라며 ”인수위원 전원이 수당 없이 자원봉사와 재능기부의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현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마산해양신도시, 교통혁신, 청년정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현안 점검과 정책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원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일하는 인수위’를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수위원회 운영은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고 있다. 조례 제7조는 위원회 참석 위원과 자문위원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수당과 여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민선 7기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에는 약 2400만원, 민선 8기 인수위원회에는 약 5000만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반면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수당을 지급할 경우 예비비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 강기윤 시장 취임식 시민 초청…17~22일 온라인 신청 접수
창원시는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민선9기 제5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에 참석할 시민들의 신청을 17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시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취임식을 만들기 위해 공개 신청 방식을 도입했으며 신청자들에게는 별도의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강기윤 당선인은 지난 4일 창원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으며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시정을 본격 시작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