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남해군, 위기가구 긴급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개소

남해군, 위기가구 긴급 먹거리 지원 ‘그냥드림’ 개소

매주 수·금 운영…하루 30세트 식품꾸러미 지원

승인 2026-05-21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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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식품 지원사업인 ‘그냥드림’ 사업장을 운영한다.

남해군은 지난 20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꼭 필요한 군민께’라는 슬로건 아래 그냥드림 사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사고, 실직, 폐업 등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일시적인 생계 곤란을 겪는 주민들에게 즉석밥과 라면 등 식품꾸러미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충남 군수는 현장에서 식품 제공 과정과 이용 절차를 직접 살펴보며 “도움이 꼭 필요한 군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기 문제 등 운영 전반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 ‘그냥드림’ 사업장은 남해군 푸드뱅크가 직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신분 확인과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후 지원 여부를 판단하며, 하루 최대 30세트의 식품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그냥드림’ 사업장을 적극 안내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말 필요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사업 관련 문의는 남해군 푸드뱅크로 하면 된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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