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전북체육의 판 키우겠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전북체육의 판 키우겠다”

전북체육회와 정책간담회, 엘리트·생활체육 지원 확대 공약
프로야구 11구단 유치, 국기원 이전 추진,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

승인 2026-05-15 14:17:04 수정 2026-05-15 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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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15일 전북도체육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15일 전북도체육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전북 체육 공약으로 프로야구단 11구단 유치,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국기원 이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원택 후보는 15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도내 체육인들과 함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지원을 늘려 전북체육의 판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전북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6‧3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북도지사 후보의 지역 체육 현안 해결 방안과 미래 비전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후보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종목별 체육 인프라 구축 △야구 등 특화 종목 집중 육성 △체육회 예산 증액 △체육회 자율 운영 보장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특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 인프라 구축과 시설 확충 예산을 확대하고, 도체육회 예산도 점진적으로 늘리는 등 체육계 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인 프로야구 열기를 반영한 11구단 유치와 무주 태권도원과 연계한 국기원 이전 추진 계획도 밝혔다.

이 후보는 “전주와 군산의 야구 등 지역 특화 종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북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도 탄탄히 갖춰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축구장 30여개 규모에 달하는 180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 단위 대회와 동호인 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북을 파크골프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수영장과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원택 후보는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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