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는 25일 제15차 회의에서 중구청장 후보 선출 방식을 단수 추천에서 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전날 공천 배제 결정을 내렸던 공관위는 당사자의 반발과 함께 규정 해석 문제를 제기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논의에 들어갔고, 결국 경선 전환으로 결론 냈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단수 추천은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재심의를 통해 경선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3분의 2 규정이 엄격히 적용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으나 문제 제기가 있어 기준에 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중구청장 공천은 류규하 현 구청장과 정장수 예비후보 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경선은 안심번호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보 등록 이후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