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컷오프 번복 끝에 경선 극적 합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컷오프 번복 끝에 경선 극적 합류

공관위 재심의로 단수추천서 경선 전환
3분의 2 규정 미충족…결정 뒤집혀
류규하·정장수 맞대결, 여론조사로 승부

승인 2026-04-25 16:13:0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컷오프 결정을 뒤집고 경선에 복귀한 류규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출처=류규하 예비후보 페이스북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재심의로 컷오프됐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경선에 극적으로 복귀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는 25일 제15차 회의에서 중구청장 후보 선출 방식을 단수 추천에서 경선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전날 공천 배제 결정을 내렸던 공관위는 당사자의 반발과 함께 규정 해석 문제를 제기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논의에 들어갔고, 결국 경선 전환으로 결론 냈다. 

이인선 공관위원장은 “단수 추천은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했다”며 “재심의를 통해 경선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3분의 2 규정이 엄격히 적용되지 않은 측면이 있었으나 문제 제기가 있어 기준에 따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중구청장 공천은 류규하 현 구청장과 정장수 예비후보 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경선은 안심번호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보 등록 이후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최태욱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