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분만·소아·응급을 아우르는 ‘경북 북부 필수의료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안동병원은 핵심 진료를 상시 운영하며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2022년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4시간 분만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마취과와 소아 진료 인력이 협진하는 구조를 갖췄다.
소아청소년과도 365일 24시간 진료를 운영한다. 야간과 휴일에도 전문의 중심 진료가 가능하도록 인력을 배치해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중증 응급환자를 상시 수용하고 있으며 외상과 심뇌혈관 질환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닥터헬기를 활용한 중증환자 이송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 등으로 의료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의료 인력 양성도 병행하고 있다. 1991년 수련병원 지정 이후 연세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인턴·레지던트 수련 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의료 인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