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동 덕산4차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일대 아파트 단지를 묶어 통합 재건축을 하기 위한 시동이 걸리고 있다.
거제시는 23일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하고 해당 아파트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옥포동 1279번지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해당 공동주택 지역은 면적이 2만1382㎡로 10개동 480세대가 거주한다. 1990년 준공돼 재건축 기준인 30년을 초과했다.
이 일대에는 덕산아파트가 1차부터 5차까지 통합해 자리하면서 통합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가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통합 재건축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면서 재건축 정비구역 면적 확대롤 유도한다.
2개 단지 이상 통합재건축시 인센티브 외 기준용적률 15%를 완화해 제공한다. 이는 기존 30층 이하 아파트 건립 계획에서 30층 이상 건립도 가능해 사업 시행자 수익률이 높아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과 주거생활의 향상을 꾀한다. 이번 용적률 인센티브 완화 적용으로 이 일대 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이 이뤄질지 관심이다. 앞서 시는 덕산4차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고시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한 정비예정구역 설정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재건축을 정비하는 의미도 갖는다. 주거지의 특성과 주민공동체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는 재건축 정비 계획이 수립 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와 함께 주변 단지까지 포함한 통합 재건축은 도시 구역 전체적인 정비가 되도록 유도하면서도 과밀 개발 문제도 해소한다. 주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