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경북 22개 시·군 중 안동과 영주, 예천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제12차 회의를 열고 경주 등 기초단체장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선거구에서는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자가 확정된 13개 지역과 단수추천 1개 지역, 본경선 진출자가 가려진 1개 지역 등 총 15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경주시장 후보로는 주낙영 현 시장이 경선을 거쳐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영천시장은 김병삼, 상주시장 안재민, 문경시장 김학홍 후보가 각각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군 단위에서는 △청도군수 김하수 △의성군수 최유철 △청송군수 윤경희 △영양군수 오도창 △영덕군수 조주홍 △성주군수 정영길 △칠곡군수 김재욱 △봉화군수 최기영 △울진군수 손병복 후보가 각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
고령군수 선거구의 경우 이남철 후보가 단수추천을 받아 공천이 확정됐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영주시장 선거구는 예비경선 결과 송명달, 황병직 등 2명의 후보가 선출됐다. 두 후보는 향후 본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권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루게 된다.
앞서 도당은 김장호 구미시장과 조현일 경산시장, 배낙호 김천시장, 김병수 울릉군수를 단수 공천했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중앙공관위가 직접 공천을 진행한 포항시장 후보는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낙점됐다.
기초의원 공천 결과도 일부 포함됐다. 김천시가 선거구(2인 선거구)에는 우지연(가), 박복순(나) 후보가, 김천시다 선거구(2인 선거구)에는 김상엽(가) 후보가 각각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한 경선 절차를 거쳐 지역민의 지지가 높은 후보를 선출하는 데 주력했다”며 “확정된 후보들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