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으로 민주주의 가치 되새겨 [충남에듀있슈]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으로 민주주의 가치 되새겨 [충남에듀있슈]

학교 흡연·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담당자 배움자리 
직업교육 위탁 과정 운영 일반고 업무담당자 연수 
“헌혈로 잇는 희망의 불씨‘ 두 번째 헌혈 동참

승인 2026-04-16 1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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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서울 일원서…세월호 추모식 참여도 

충남교육청은 16일 천안과 서울 일원에서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을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은 16일 천안과 서울 일원에서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4·19혁명에 대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탐구,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계승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충남 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과 보호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탐방단은 ▲충남4·19혁명 유공자 추모 ▲국립 4·19민주묘지 참배 ▲심용환 강사의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민주주의’ 특강을 수강하고, 세월호 12주기를 맞아 열린 ‘시민기억식’ 에도 참여하여 기억과 연대를 실천하였다. 

특별히 전 일정을 동행한 서산초(교장 도형초) 합창단 16명은 ‘국립4·19 민주묘지’와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헌정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합창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희생을 삶으로 실천하신 유공자들을 쫓아 민주주의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인식하는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영령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면서, “교실 안 배움이 교실 밖으로 확장되고 올바른 신념이 역사를 주도하는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흡연·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은 16일 공주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학교 흡연 예방 사업 및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16~17일 공주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학교 흡연 예방 사업 및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갖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자리는 권역별 집합연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흡연예방사업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729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국가금연정책과 학교흡연예방사업 이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 우수사례 공유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대한 신경과학 기반 접근법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흡연과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흡연예방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계기로 학교흡연예방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 건강증진과 건강한 인성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직업교육 위탁 과정 운영 일반고 업무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은 16일 공주 소재 국제교육원에서 직업교육 위탁 과정을 운영하는 일반고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은 16일 공주 소재 국제교육원에서 직업교육 위탁 과정을 운영하는 일반고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담당자들은 ▲실질적 업무 지원 ▲나이스 업무 처리 ▲현장 운영 사례 나눔 등을 함께 살펴보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 과정은 일반고 등의 최종 학년 재학생 중 대학 진학을 희망하지 않고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직업교육 학생에게는 적성과 능력에 맞는 안정적이고 다양한 직업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까지도 연결되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홍성여자고등학교 김용만 진로교사의 강의와 함께 진행된 배움자리에서는 직업교육 위탁 과정 도움 자료와 함께 업무 추진 안내서가 상세히 안내되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질의사항 중심으로 실제적인 업무 지원과 대상 학생 중식비 지원, 등교일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운영 사례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적성에 맞는 교육활동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수요를 고려하여 학생들이 주도성을 갖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 꽃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헌혈로 잇는 희망의 불씨‘ 두 번째 헌혈 동참 

충남교육청은 16일 본 청 본관 주 출입구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제2차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16일 본 청 본관 주 출입구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제2차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올해 두 번째로, 연초 첫 헌혈 행사 이후 생명 나눔의 의미에 공감한 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더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최창익 부교육감은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직원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헌혈 행사와 사회적 약자 돌봄을 통해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 참여를 돕기 위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도교육청은 조직 내 나눔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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