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18일 대전교육청 초,중등교육과를 비롯한 교육국 소속 부서를 대상으로 2일차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선 오 당선인의 핵심 교육공약인 대전형 미래인재 양성, 기초학력 신장, 초등 돌봄 및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담았다.
이에 앞서 전날 진행된 기획국과 행정국 업무보고에서 오 당선인은 대전 교육행정의 비효율성을 타파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한 업무효율 3가지 원칙으로 T.O.P를 제시했다.
이는 명확한 시작 시점과 추진기간을 설정하는 타이밍(Timing),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오더(Order),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행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플랜(Plan) 등 3가지다.
오 당선인은 인력 운용 및 조직 문화 개선과 관련해 “특정 직군에만 업무 부담을 떠넘기는 어감으로 들릴 수 있는 교원 업무경감이라는 표현 대신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을 아우르는 교직원 모두의 업무경감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전 교육행정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서간 장벽을 치는 이기주의를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직 학생과 교육 가족만을 바라보고 상호 협력하는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