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320만 시민의 명령”이라고 규정하고, 통합의 의미를 “시민 삶의 변화와 새로운 성장판 확보”라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이를 위해 정치적 대전환과 경제적 대도약, 사회문화적 대번영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정치 분야에서는 시민주권정부 구축을 약속했다. 행정을 시민 뜻을 실현하는 도구로 정의하고 “주요 정책 결정과 예산 집행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광주의 AI·모빌리티 역량과 전남의 농수산·재생에너지 자원을 결합한 균형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농어촌은 스마트화하고 도시는 혁신을 가속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사회·문화 분야는 시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보유한 정신과 문화 자산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소외 없는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시민이 맡긴 책무를 한순간도 놓지 않겠다”며 “더 낮게 듣고 겸손하게 살피며 치열하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정치와 성장, 희망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