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 산업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은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KAI CS본부 박경은 전무, 함주학원 홍승용 이사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자료 및 정보 공유 △공동 교육과정 개발 △학생 실습 및 취업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항공우주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외국인 조종사와 정비사를 대상으로 한 '생애 최초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KAI는 이미 해외 인력 교육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25년 국산 헬기 '수리온'의 이라크 수출과 연계해 이라크 조종사 8명을 대상으로 태안비행장에서 생애 최초 비행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KAI 박경은 전무는 "글로벌 항공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공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해지는 조종사 및 정비사 교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함주학원 홍승용 이사장 역시 "KAI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세계적 수준의 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