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샌드백이 아닙니다.”
민원인의 공무원 폭행 사건을 풍자한 영상이 눈길이다.
13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 원주시는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무원 호신술 밈(Meme)’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전국에서 잇따르는 민원인의 공무원 폭행과 갈등 상황을 풍자하면서도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원주시청 공직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했다.
쇼츠 영상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호신술 밈 형식을 활용했다.
또 민원실에서 흔히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앞서 원주시는 다양한 패러디 콘텐츠 제작으로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 눈길을 끈 콘텐츠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패러디물인 ‘왕을 멕이는 밥상’이다.
이 영상은 영화 패러디를 활용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다.
또 산불 예방 메시지를 담은 상황극과 계절 이슈를 반영한 벚꽃 명소 소개 등도 호응을 얻었다.
함은희 원주시 시정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소통 콘텐츠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민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