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투스크 총리의 반려견을 위한 한복 형태의 망토와 총리 내외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부부학 액자, 방짜유기 커트러리 세트(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 등도 전달했다.
이날 정상회담 직후 이어진 공식 오찬에서는 한국과 폴란드의 문화적 공통점을 살린 퓨전 한식이 차려진다. 폴란드식 만두 ‘피에로기’와 한국식 만두를 함께 올려 양국의 유사한 음식 문화를 강조했고, 투스크 총리가 선호하는 폴란드식 오이 샐러드 ‘미제리아’도 식탁에 오른다.
또 폴란드 전통 수프 ‘로수’를 연상시키는 삼계 누룽지탕이 제공됐으며, 디저트로는 폴란드식 애플파이 ‘샤를로트카’에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을 곁들인다.
오찬에는 폴란드와 방산 등 경제 협력을 추진 중인 국내 기업인들도 참석해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투스크 총리 숙소에는 환영의 의미를 담아 뚜껑이 있는 백자 그릇에 담은 꽃잎 모양 송편과 함께 천혜향, 참외, 사과, 배 등 한국산 과일로 구성된 바구니가 제공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