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옥동마을이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소규모 마을축제로, 제철 양상추를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동마을은 1988년부터 약 40년간 양상추를 재배해 온 주산지로, 큰 일교차와 재배 농가의 노하우가 더해져 아삭하고 신선한 품질로 알려져 있다.
행사 당일에는 양상추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제철밥상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수확한 양상추를 맛보고 지역 농산물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양상추의 다양한 활용법과 영양 가치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양상추는 비타민 A·C·K와 엽산이 풍부해 눈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봄철 대표 채소로 알려져 있다.
김종엽 부림면장은 “옥동마을 양상추는 40년 전통을 이어온 지역의 자랑”이라며 “축제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축제를 통해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