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4년간 구축한 산업, 교통, 교육, 돌봄의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4년은 '시민의 선한 도구'로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라고 자평하고, 서면대교, 제2경춘국도, GTX-B 연장, 소양 8교 등 교통·공간 인프라 확충과 교육 발전특구, 글로컬대학30, 춘천愛온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이전, 푸드테크 중심 스마트 농업기반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민선 9기는 춘천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변화의 흐름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정 방향으로는 산업 생태계와 민생이 완성되는 도시, 대한민국 AI 혁신 선도도시, 교통과 공간 혁신,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품격 있는 공동체, 교육의 힘으로 사람을 키우고 세계로 넓어지는 춘천이라는 5대 비전을 내세웠다.
육동한 시장은 "오랜 세월 수많은 기회와 자산을 다른 도시에 흘려보내며 ‘상실의 시대’를 겪은 춘천이 지난 4년 동안 현안을 하나씩 풀고, 빼앗겼던 것을 되찾으며 초일류 도시로의 기초를 확실히 했다"라며, "'시민의 선한 도구'로 '더 높이 도약하는 춘천, 삶이 꽃 피는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은 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