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 구성에 따라 논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시도민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직됐다. 위원회 명칭에 포함된 320은 광주와 전남 전체 인구인 320만명을 상징하며 시도민이 주인이 되는 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시민사회와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광주・전남 시도민이다. 시교육청은 정책의 대표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교육 및 교직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별도로 마련해 소통 기반의 통합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전남도교육청도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대규모 참여형 논의에 착수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실제로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위원회에는 시민단체와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555명이 참여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이들은 50일간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