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9경 중 하나인 일운면 공곶이 수선화 단지가 금영화 꽃천지로 변모할 예정이라 봄꽃놀이 손님을 설레이게 한다.
시는 금영화를 심어 사계절 꽃구경 관광지로 키운다. 수선화는 절정이 지났지만 금영화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지속시킨다는 계획이다.
거제시는 1일 일운면 공곶이 수선화 단지 경관조성 관리기간을 29년 6월까지 3년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주와 무상사용 협의를 거쳤으며 수선화를 구근 중심으로 심고 금영화까지 심어 꽃밭을 관리하고 있다.
공곶이 수선화 단지는 전체 4582㎡ 규모로 수선화 5만본이 식재돼 있다. 봄철 노란색 수선화가 만개해 옥빛 바다와 어울려 춘심을 자극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입장료도 무료라 부담없이 꽃 감상을 할 수 있다.
해당 관광지는 지난 3년간 누적 방문객 21만명을 기록하며 거제시 명소가 됐다. 떄문에 시는 금낭화 씨앗 10kg을 심어 볼거리를 추가로 만들고 있다.
이영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장은 "공곶이 수선화 재배지는 시의 적극적 관리와 노력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앞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거제 대표 관광지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