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차영수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강진읍에 나란히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입고 있는 선거운동복은 우리 군민의 삶 한복판에 들어가라는 의미로 입혀 주신 작업복”이라며 “이 작업복을 입고 강진 곳곳을 살피겠다. 이 파란색 운동화를 신고 신발이 해지도록 더 낮은 곳으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진군 1호 영업사원증은 군민들께서 주신 엄중한 직책”이라며 “강진 경제를 살려내고 강진의 미래를 밝히라는 군민의 명을 받들고 정부, 국회, 기관, 기업, 전국 어디든 다니며 돈을 벌어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당이 전남 유일 여성·청년 후보인 자신에게 15%의 감점을 주었지만, 당으로부터 여성 가점 25%를 최종 확정 받아 10%의 가산점을 안고 뛰게 됐다며, 군민들의 가산점까지 보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든 군민에게 1인당 매월 15만 원씩 강진사랑상품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해 군민들의 삶을 풍요롭게하고 골목상권은 활기를 띨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전남광주통합에 따른 정부 인센티브와 불필요한 SOC사업, 축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해 기본소득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한 강진군에 필요한 5대 분야 62개 정책을 모음집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지내며 12조 원에 달하는 예산 운용을 감시하며 강진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 부처의 단단한 인맥과 실전에서 입증된 협상력으로 강진의 중요 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머무는 강진, 일하는 강진, 돌아오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잠시 스쳐 지나는 풍경이 아니라 삶의 질이 높아 오래 머물고 싶은 정주 환경을 만들고, 농축산업의 스마트한 혁신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로 땀 흘린 만큼 확실한 보상을 받는 역동적인 경제 현장을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진을 떠났던 청년들이 자부심을 품고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강진의 미래를 채우는 선순환의 구조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를 전쟁이 아닌 ‘희망을 향한 경주’로 만들고 싶다며, 상대후보를 깎아내리지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지도 않았다며, 다른 후보들도 공동체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모아 녹여내는 용광로 정치를 통해 강진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차 예비후보는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오직 민주당 한길만을 걸어왔다며, 배신하지 않는 정치, 흔들리지 않는 정책으로 강진군민을 향한 일편단심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는 4월 6~7일 이틀간 강진군을 비롯한 11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