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전남·광주 교육 통합 ‘시동’…18일 광주서 첫 공청회

전남·광주 교육 통합 ‘시동’…18일 광주서 첫 공청회

김대중 전남교육감·이정선 광주교육감 참석 ‘현장 소통’ 강화
‘불이익 제로·안정성 우선’ 원칙…7월 통합교육청 출범 박차

승인 2026-03-10 18: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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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포스터. /광주시교육청
오는 7월 통합교육청 출범을 목표로 하는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이 교육 주체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양 교육청은 오는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9일 열린 실무 협의회에서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여론 수렴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통합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성’이다. 양측은 지난 5일 열린 통합실무준비단 첫 회의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는 ‘불이익 제로(Zero)’ 원칙을 재확인했다.

특히, 교육 행정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전산 통합 등 기술적 사안부터 행정 서비스 유지 방안까지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교육 활동이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촘촘한 로드맵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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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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