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023년 출자금을 내고 가공 업체에 납품을 했으나 7억 원 가량의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농민들은 "알로에는 생물 농산물이기에 통상적으로 수확 전에 대금을 받지만 우리 농가들은 믿고 수확해 주었다"며 "자금이 알로에 농사짓는데 투자하였다고 하는데 우리 농가들은 한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호소했다.
또 "피해농가들은 출자금과 납품대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대금이 지불 될 때까지 강원랜드 납품저지 및 소비자 불매운동도 감수할 정도로 감정이 격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가공업체 A대표는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경영 미숙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거에 대해선 대단히 최송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법원의 회생 결정이 났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 회사를 정상화해서 빚 다 갚고 고향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23개 농가 30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