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맞춤형 집수리’ 지원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48% 이하(4인 가구 기준 월소득 311만원)다.
시는 35억5000만원을 투입, 433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집수리는 노후도, 긴급상황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 교체), 중보수(창호·단열·난방공사), 대보수(지붕·욕실·주방 개량공사) 세 단계로 나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1601만원이다.
장애인 가구는 경사로 설치·문턱 제거 비용으로 최대 3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령자 가구에도 안전 손잡이·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비로 최대 50만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강대선 공동주택과장은 “각 가구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만족도 높은 집수리를 마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