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사회복지서비스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위수여식과 성인학습자 전체 학위수여식의 2부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1부에서는 대학 최초의 성인학습자 전공심화과정인 사회복지서비스학과의 첫 졸업생 5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과정은 2024년 60명으로 시작해 2025년 110명으로 확대되며 지역 최초의 성인친화형 학사학위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과, 건설시스템과, 모델테이너과, 글로벌외식조리과, 여행·항공마스터과 등 10개 학과에서 총 347명의 전문학사 졸업생이 배출됐다.
졸업생들은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재취업 희망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성인학습자들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과 졸업생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김영미씨와 김성중씨가 축하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달궜다. 노래와 함께 학업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졸업식장은 따뜻한 감동으로 채워졌다.
영남이공대는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해 주말·야간 수업, 블렌디드 러닝, 현장경력 학점인정, 맞춤형 상담제도 등 유연한 학사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외식산업체·관광기업 등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오늘은 단순한 졸업식이 아니라 배움으로 인생을 다시 설계한 용기의 결실”이라며 “영남이공대는 성인학습자가 언제든 다시 돌아와 공부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서비스학과 전공심화 첫 졸업생의 탄생은 대학 성인교육의 전환점”이라며 “지역 복지와 산업 현장에서 전문성과 따뜻함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