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윤영호 마지막 재판에 인파 몰려…별도 법정중계 가동

윤영호 마지막 재판에 인파 몰려…별도 법정중계 가동

승인 2025-12-10 17:04:2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연합뉴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결심 공판에 인파가 몰려 재판 법정 이외의 장소에서 공판 내용을 볼 수 있는 중계 법정이 설치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022년 대선 전후로 국민의힘 의원들을 조직적으로 후원했다는 의혹(업무상 횡령·정치자금법 위반·증거인멸·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으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통상 법원에서는 취재진이나 법원 관계자, 참관인 등이 많이 모일 경우 해당 법정 옆의 법정 등에서 화면을 볼 수 있게 TV와 장비 등을 설치해 중계 법정을 마련한다.

이날 결심공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의 구형과 변호인의 최후변론, 피고인의 최종진술 등이 진행된다. 특히 윤 전 본부장이 이날 최후진술에서 통일교 측이 지원한 민주당 정치인들의 실명을 공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5일 재판에서 “2022년 교단 행사를 앞두고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도 접촉해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통일교는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측도 지원했는데 특검팀이 공소사실에서 누락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김한나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