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 노포…한번 잡솨 봐”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 노포…한번 잡솨 봐”

충남문화관광재단, 15~16일 독립의 숨결과 함께하는 찐 맛집 여행

승인 2025-11-13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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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 모습. 충남문화관광재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맞아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를 오는 15~16일 천안·아산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맞집 여행은 수십 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만들어온 충남의 노포맛집을 투어하는 여행으로 당진·태안·서산 지역에서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첫 운영된 이후 벌써 여섯 번째 회차를 맞는다. 

앞선 5회차 투어에는 보령의 칼국수와 키조개삼합, 서천의 박대구이 정식 등 서해안 제철 해산물의 맛을 즐기고, 상화원·원산도·국립생태원·장항송림산림욕장 등 명소를 둘러보며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여행의 매력을 선보였다. 

천안과 아산 미식투어는 “독립의 숨결, 미식과 힐링의 충남여행”을 주제로 천안의 병천순대와 호두과자, 아산의 한우 족탕 등 지역의 대표 노포맛집을 방문하고, 유관순열사 생가, 현충사 등 독립운동 관련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오랜 맛집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충남의 생활문화와 세대의 기억이 깃든 공간”이라며 “충남의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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