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인제군, 잘 팔고 잘사는 농정…'우수' 성과 도출

인제군, 잘 팔고 잘사는 농정…'우수' 성과 도출

승인 2025-11-09 13: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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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인제군 농정새책 추진 보고회(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 민선 7·8기 '잘 팔고 잘사는 농업' 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농정 시책들이 우수한 성과가 도출됐다

인제군은 최근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 기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정시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농가 경영비 절감, 소득 안정, 유통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 분야의 성과가 주목 받았다. 

대표적으로 160억원이 투입된 민선 7·8기 공약사업인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352억원 규모로 추진된 농축협 77개 협력사업은 토양개량제 공급, 유기질 비료, 녹비작물 종자 지원 등으로 생산 단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 포장재·운송료·공동선별비·신선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유통비 절감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한 직접 지원사업도 병행됐다. 

농업인의 기본소득 개념인 ‘농업인 수당’은 총 3127호에 가구당 70만원씩 22억원을 지급했으며, ‘농업발전기금’을 통해 총 10건, 6억 8000만원의 융자금을 연 1% 저리로 지원해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도왔다. 

이와 함께 공익직불사업은 3383농가를 대상으로 49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에도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생산 기반 확충, 소득 보전, 유통체계 강화 등 지속가능한 농정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농업인들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은 각종 지원사업과 생산 기반 구하고, 축, 농·축협은 유통 활성화를 담당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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