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2)
'추석 장바구니, 지역농가와 함께 채운다'… 수자원공사 '이음장날' 성황

'추석 장바구니, 지역농가와 함께 채운다'… 수자원공사 '이음장날' 성황

2023년부터 댐주변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
온라인 커머스 도입, 댐주변지역 농가와 동반성장
농특산물 직구입, 전국 댐 주변 노인복지관 기부

승인 2025-09-30 17:21:2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30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댐주변 지역농가 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음장날’에서 농산품을 구입하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추석을 앞두고 30일 본사에서 임직원, 댐주변 지역농가 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음장날’을 개최했다.

이음장날은 지역농가에 활력을 주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자원공사 본사와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본부에서 충주댐, 안동댐 등 전국 17개 댐 인근 20개 지자체 소속 23개 농가가 참여해 95여 종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했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농가 지원을 한층 강화해 지난해보다 행사 개최를 두 배 가까이 늘리며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낙동강유역본부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에서 온라인 커머스를 도입해 판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로컬푸드 매장과 협업해 충남 부여·서천군에 있는 신규 농가 4곳을 발굴하는 등 소규모 농민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수자원공사는 행사 당일 임직원 구매와 별도로 농가 당 약 100만 원씩 총 2500만 원 규모 농특산물을 매입해 전국 댐 주변 노인복지관 등에 기부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댐 주변지역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댐과 지역사회를 잇는 매개체로써 댐 주변지역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0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댐주변 지역농가 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 ‘이음장날’에서 농산품을 구입하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이재형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