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권영세 “비대위 당 화합에 중점…이제는 쇄신”

권영세 “비대위 당 화합에 중점…이제는 쇄신”

“올라간 지지율 野 행태에 힘을 모아주신 것”
“정부와 논의해 민생·경제 챙겨나갈 예정”

승인 2025-02-06 1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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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신년간담회에 앞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임현범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안정화에 따라 쇄신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 본관에서 ‘신년간담회’에서 “비대위 출범 이후 지지율이 회복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일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올라간 지지율은 야권의 행태에 실망한 분들이 당에 힘을 모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대위 출범 후 현안대응을 위해 당내 화합에 중점을 뒀다”며 “당의 변화와 쇄신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화합이 이뤄져야 쇄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화합이 이뤄진 만큼 쇄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당이 완전하지 않아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쇄신에 더 매진할 것”이라며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여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중앙·지방정부와 소통해 민생·경제를 빈틈없이 챙기겠다”며 “국민의힘은 위대한 국민과 산업화와 민주화를 주도했던 정당이다. 이제는 경제·민생정당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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