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서영교, 최상목 특검 거부권 행사에 “역사의 심판 받을 것”

서영교, 최상목 특검 거부권 행사에 “역사의 심판 받을 것”

“특검 거부권 행사는 비상계엄‧내란 수사 방해하는 행위”

승인 2025-02-02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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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영교 의원실 제공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내란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관련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내란죄 우두머리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경찰 체포를 방해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방해했다. 구속기소에 있어선 검찰과 법원에 불복했다”며 “이제는 ‘헌법 재판소 흔들기’로 혈안이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을 방해하고 수사‧사법기관을 흔들면서 특검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검 거부권을 행사하는 건 불법비상계엄과 내란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검에 위헌적 요소는 아예 없음을 최 대행은 알고 있을 것”이라며 “특검으로 철저하게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게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익을 회복하는 길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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