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전세사기 피해자 938명 추가 인정…누적 2만4668명

전세사기 피해자 938명 추가 인정…누적 2만4668명

승인 2024-11-22 10:13:3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서울 여의도동 국회 앞에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호소하며 절을 하고 있다. 사진=조유정 기자

정부가 인정하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938명 추가됐다. 전세사기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는 누적 2만4668명이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세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1823건 중 938건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520건은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221건도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사람 중 63명도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헤자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다만, 144명의 이의신청은 기각됐다.

지난해 6월 1일 특별법 시행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누적 2만466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 인정 신청 중 74%가 가결, 13.4%(4461건)는 부결됐다. 전세보증에 가입해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거나 경·공매 완료 이후 2년이 지나 피해자로 확인된 8.6%(2860건)는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긴급한 경·공매 유예는 모두 965건 진행됐다.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피해주택을 ‘셀프 낙찰’ 받은 피해자는 540명으로 조사됐다. 우선매수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양도해 피해주택을 매입해달라고 신청한 건수는 230건이었다.
조유정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