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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티메프 사태 농식품 피해액 92억원”…피해 최소화 대응

농식품부 “티메프 사태 농식품 피해액 92억원”…피해 최소화 대응

승인 2024-08-01 1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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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연합뉴스

티몬·위메프 등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의 정산 지연으로 촉발된 '티메프 사태'에 따른 농식품 분야 피해액이 현재까지 90억원을 넘겼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농식품 분야의 피해액인 약 92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품기업 피해액이 76억4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업법인 14억9000만원, 농촌체험마을 4600만원, 농업인 직접 피해 35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해 온 1만7000여개 업체 가운데 두 곳이 티메프 사태 여파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측은 “위메프와 티몬 측에 신속한 정산을 요청했다"면서 "판매 대금이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31일부터 관계 부처 태스크포스(TF)에 참가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와 별개로 농업 분야 유통 단계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외상 거래에 의해 농업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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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창희 기자입니다. 자본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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