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0)
조달청 '혁신기업 성장, 글로벌 진출' 돕는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 시행

조달청 '혁신기업 성장, 글로벌 진출' 돕는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 시행

12개 정부기관 협업 원스톱 지원 서비스 마련

승인 2024-02-26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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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 개시된다.

조달청은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범정부 협업을 통한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조달청 공공조달은 혁신⋅기술기업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벤처나라,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등의 제도를 운영했고.

또 각 부처에서도 중소⋅벤처 혁신 생태계 조성과 수출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이 같은 다양한 지원책이 시너지를 높이도록 부처 간 협업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고용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등 12개 관계부처가 협업한다.

이에 따라 우선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기존 공공판로에 더해  민간마케팅, 금융·투자, 전문인력, 연구개발(R&D) 등을 범부처 협업 지원한다.

이는 혁신제품 단가계약 확대, 임차·구독까지 수의계약 등 유연한 계약방식을 도입하고, 각 부처로 나눠진 혁신제품 신청 및 지정 플랫폼과 시범구매사업은 조달청으로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공공조달체계를 효율화한다.

또 해외실증, ODA, 수출바우처 등 범부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외조달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수출 초기실적 확보를 위한 해외실증을 올해 5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특화된 바우처도 신설한다.

여기에 외교부, 중기부, 산업부 등 각 부처와 협업해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혁신제품 ODA 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달청은 각 부처가 발굴한 기술우수 벤처ㆍ혁신기업에 대해 벤처기업 전용몰 ‘벤처나라’와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등 조달시장 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조달청은 원스톱 협업 지원체계를 마련, 각 부처 프로그램이 현장는 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 선순환 구조를 위해 부처간 협력으로 공공판로에 더하여 마케팅ㆍ금융 전문인력 등 전방위 패키지를 제공하는 범정부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개선안이 속도감 있게 이행되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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