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 (3)
최형두 “美, 한반도 ‘강력한 핵우산’ 문서화할 듯…전례 없는 일”

최형두 “美, 한반도 ‘강력한 핵우산’ 문서화할 듯…전례 없는 일”

한미정상회담, 금일 국빈 공식 환영식 이후 진행

승인 2023-04-26 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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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사진=곽경근 대기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에 대한 강력한 핵우산 지원을 문서화할 거 같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국에서 핵무장을 스스로하자는 논의가 있을 정도”라며 “미국이 강력한 핵우산을 제공하고 북핵 위협에 맞서서 한미가 공동 운명체라는 걸 확인해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핵우산을 미국이 문서화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이번 문건은 한국 내에서 일고 있는 불안감과 북핵 위협을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한미 공조체제를 갖춰야 된다는 간절한 열망을 미국과 함께 맞추는 형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이 LA와 샌프란시스코만큼 서울과 부산을 지키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명문화하는 게 유례가 없는 일인 만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국민에게 조금 더 미국의 핵 억제의지를 신뢰할 만한 내용이 담길 거 같다”고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은 이날 국빈 공식 환영식 이후 시작된다.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국빈 방문 중에 첨단기술과 경제안보, 확장억제, 인적교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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