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23일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애로가 있어도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하는 민원상담 제도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생활법률, 긴급 복지지원, 소비자피해 등에 대해 상담한다.
군포시는 행정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 법률상담 등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시청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방문ㆍ우편ㆍ이메일)하면 선착순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 교통도로, 복지노동, 일반행정 등 권익위 주관 9개 분야를 비롯해 생활법률과 소비자피해 등 총 14개 분야다.
하은호 시장은 “신문고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서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