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오후 9시 4140명 확진… 수도권만 2903명

오후 9시 4140명 확진… 수도권만 2903명

신규 확진자, 5000명대 안팎 기록 전망

승인 2021-12-20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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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최소 4140명으로 확인됐다. 

오후 6시 기준 3306명보다 834명 많은 수치다. 일주인 전인 13일 4804명보다는 664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903명(70.1%), 비수도권이 1237명(29.9%)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1698명 △경기 821명 △인천 384명 △부산 227명 △충남 163명 △경남 156명 △대구 119명 △강원 116명 △대전 91명 △경북 84명 △충북 72명 △광주 58명 △전북 56명 △전남 35명 △울산 27명 △제주 26명 △세종 7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50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178명이 확인됐다. 의심사례 10명을 포함해 관련 사례는 국내발생 134명, 해외유입 54명 등 총 188명이다.

김은빈 기자 eunbeen1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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