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주연 배우 없이 홍보 일정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9일 예정된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여파로 행사를 취소했다.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12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특송’ 배급사 NEW 관계자는 “‘특송’ 제작발표회가 연기된 건 코로나19 상황 때문인 것이 맞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도 최근 박소담의 소식을 접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송’은 제작발표회 없이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박소담을 제외한 배우들의 홍보 활동 계획과 시사회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다.
박소담 소속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다음달 12일 개봉.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