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36%(126.15포인트) 내린 3만4630.2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8%(3.37포인트) 하락한 4226.5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49%(67.23포인트) 오른 1만3881.7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였다. 노바포인트의 조셉 스로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통신에 "기업실적이라는 테마가 끝나 소강상태에 있다"며 "오늘 투자자들이 행동을 취할 원동력이 별로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지 지속할지 찬반이 여전하고, 다음 카드가 뒤집혀지는 것은 10일 나오는 소비자가격지수(CPI)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주식 토론방 '레딧' 등에서 유행하는 밈 주식은 이달 다시 강세를 보였다. AMC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스톱의 주가는 각각 14.80%, 12.74% 이상 올랐다. 블랙베리 주가도 13.78%가량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5일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에 합의한 점에도 주목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번 합의에 대해 중대하고 전례 없는 약속이라고 표현했다. 앞으로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조세피난처 혹은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jih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