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의회에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총 3조8311억원으로, 당초 세운 올해 예산 3조5190억원보다 3121억원(8.9%) 증액된 규모다.
예결특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소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시가 제출한 추경안 가운데 9개 사업 9940만원을 증액하고, 4개 사업 3억2200만원을 감액 조정했다. 나머지 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2026년도 고향사랑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정희 예결위원장은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고유가 부담 완화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사업의 우선순위와 예산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심사했다”며 “이번에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돼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