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2)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1399명…누적 사망자 8명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1399명…누적 사망자 8명

승인 2026-07-28 08:50:4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1399명으로 늘고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도 30만마리를 넘어서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온열질환자는 72명 발생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399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조사됐다. 전날에는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2명 늘었다.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폐사한 가축은 하루 동안 1024마리 늘어 누적 30만2454마리로 집계됐다. 양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대본 가동에 따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을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전국 16개 시·도 22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124개 구역, 폭염경보는 90개 구역, 폭염중대경보는 전남·광주 1곳, 대구 1곳, 경북 3곳, 경남 6곳 등 11개 구역에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지만, 전국 대부분 지여겡서 폼역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청주 26도, 광주 26도, 전주 26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대구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대전 34도, 청주 35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5도, 울산 36도, 대구 38도, 제주 32도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정혜선 기자 프로필 사진
정혜선 기자
안녕하세요. 정혜선 기자입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