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이 10일 복지관 보드게임교실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봉고 실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보드게임교실 종강을 맞아 인지놀이를 활용한 게임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판단력 등 인지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보드게임교실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챔피언십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우승, 퍼즐 명인상, 집중의 달인상, 베스트 매너상, 빛나는 도전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으로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많이 쓰게 되어 재미있었고,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인지놀이 대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암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인지놀이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오는 29일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전주시장상 해피테이블 인지놀이 대회’를 개최, 어르신을 위한 인지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