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 창원1사업장에서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 초도시제 지상시험 착수식’을 열고 저피탐 무인편대기용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과 중고도 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엔진은 조립과 지상 시운전을 마쳤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기체와 비행제어, 임무장비에 이어 항공기의 핵심인 엔진까지 국산화하게 된다.
특히 항공엔진 독자 개발은 해외 기술 규제에서 벗어나 항공기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현재 해외 엔진을 탑재한 항공기는 수출 시 원 제작국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국산 엔진을 적용하면 이러한 제약을 줄일 수 있다.

김종호 첨단엔진사업팀장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대한민국 항공엔진 자립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남본부, 경남양파 소비촉진 할인전 개최
농협 경남본부는 7일 양파 생산 증가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농가를 돕기 위해 경남 양파 특별 할인 판매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 양파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 착수
경남교육청은 7일 의령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공모 요건, 평가 기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공모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교육부는 선정 지역에 최대 5년간 100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소규모 학교 통합·개편과 방과후 교육, 돌봄 등 다양한 규제 특례를 부여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다수의 인구감소지역 지정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공모 준비와 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해 경남형 교육혁신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