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장성군, 대표 관광명소 7곳 새 단장…‘장성8경’ 역사 속으로

장성군, 대표 관광명소 7곳 새 단장…‘장성8경’ 역사 속으로

승인 2026-07-03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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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20여 년간 사용해 온 ‘장성8경’을 시대 변화와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장성 관광명소’로 전면 개편하고 1000만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장성군
장성군이 20여 년간 사용해 온 ‘장성8경’을 시대 변화와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장성 관광명소’로 전면 개편하고 1000만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장성군
장성군이 20여 년간 사용해 온 ‘장성8경’을 시대 변화와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장성 관광명소’로 전면 개편하고 1000만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장성군은 전국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내부 검토를 거쳐 지역 대표 관광지 7곳을 ‘장성 관광명소’로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보다 실효성 있는 관광 홍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백양사와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 테마파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황룡강 생태공원, 장성호 수변길 등 7곳이다.

백양사는 천년 고찰의 역사와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을 갖춘 대표 문화관광지이며, 축령산 편백숲은 국내 대표 치유숲으로 손꼽힌다.

장성호 관광지는 문화예술공원과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품고 있으며, 향후 300억 원 규모의 ‘장성 원더랜드’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홍길동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지로 오는 17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필암서원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황룡강 생태공원은 다양한 정원과 황미르랜드를 갖춘 가족형 휴식 공간이다.

장성호 수변길은 출렁길과 숲속길을 중심으로 치유 관광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군은 제3출렁다리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앞으로 안내책자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관광 홍보 콘텐츠를 새 관광명소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존 관광안내시설에 사용된 ‘장성8경’ 명칭도 단계적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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