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4)
“건강 되찾아 다시 붓 들었다”…원로 화가의 당뇨 극복기 [당 편한 세상]

“건강 되찾아 다시 붓 들었다”…원로 화가의 당뇨 극복기 [당 편한 세상]

승인 2026-06-3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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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건강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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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면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원로 화가가 혈당 관리 후 다시 창작에 몰두하게 된 사연이 소개된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40회에서는 자연의 생명력과 우주의 기운을 화폭에 담아온 작가 김곤 화백의 당뇨 관리 이야기를 전한다.

10년 넘게 약물치료를 이어 온 김 화백은 몇 년 전부터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손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 김 화백은 “오랫동안 진료를 받아온 주치의로부터 약물만으로는 혈당 조절이 어렵다는 설명을 들었다”라며 “인슐린 주사와 대학병원 전원을 권고 받고 적용한 치료가 ‘인슐린 펌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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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펌프는 복부 피하에 연결한 기기를 통해 24시간 일정량의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 혈당 변동을 줄이는 치료 방식으로, 안정적인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치료 이후 김 화백은 체중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무엇보다 식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건강을 되찾았고, 다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 화백은 “이제는 혈당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며 “건강을 회복한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오래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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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뇨 치료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별 혈당 변화에 맞춘 맞춤형 관리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연속혈당측정기와 자동 인슐린 주입 기술을 활용한 치료가 새로운 관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회복해 다시 화폭 앞에 선 김 화백의 이야기는 오는 1일 오후 4시 방송되는 ‘당 편한 세상’ 4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영된다.


이찬종 기자 hustlele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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