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매뉴얼은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보육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장 경험을 갖춘 지자체 파견 공무원들과 협력해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지자체 파견 공무원들과 매월 정례회의를 열어 보육비와 교직원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운영, 환경개선 사업, 보수교육, 보육교직원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분석하고 실제 사례를 검토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과 질의응답도 함께 수록해 신규 담당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김병남 전남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보육업무 이관은 유보통합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성이 높은 매뉴얼을 바탕으로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이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매뉴얼을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전남지역 지자체에 배포해 보육행정 역량 강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